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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자원봉사센터, 진도 관매도 찾아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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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자원봉사센터 조회 2,437회 작성일 22-10-1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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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자원봉사센터, 진도 관매도 찾아 봉사활동 펼쳐 

도내 우수기관 및 블루재능봉사단 등 30여명 ‘안녕! 가고싶은섬 볼런투어’ 진행 


위종선 기자입력 : 2022. 10. 08(토)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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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자원봉사센터가 진도 관매도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전남도자원봉사센터]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강숙)는 봉사활동과 여행을 함께 하는 ‘안녕! 가고싶은 섬 볼런투어’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동안 전남도자원봉사센터와 협약한 한국중부발전, 물리치료협회 전남도회,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블루재능봉사단 봉사자 30여명이 참석해 진도 관매도를 찾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섬마을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 증진을 위해 △한국중부발전은 LED 교체 주거개선 △물리치료협회는 테이핑, 안마 건강지원 △한국도로 공사는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을 위한 임시차선 오뚜기 설치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관광해설, 해양환경 보호 △호남권생물자원관은 수경재배 체험활동 △블루재능봉사단은이미용, 음식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기업 홍보에도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자연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섬 관매도는 진도 조도면 관매리에 있는 섬으로 120여 가구에 인구는 2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국립공원 제1호 명품마을, 2015년도에는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됐다.

전남도자원봉사센터 허강숙 센터장은 ‶도내를 대표하는 기관들이 참여하여 한층 더 재능기부봉사 활동의 질이 높아지고 풍성해 졌다″며 ‶도서 지역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섬을 찾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위종선 기자
flash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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