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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자원봉사센터, 여수 웅천 어촌계에서 해양안전 캠페인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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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자원봉사센터 조회 653회 작성일 24-10-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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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자원봉사센터, 여수 웅천 어촌계에서 

해양안전 캠페인 성황리 마무리


전남 대학생연합봉사단 50명, 구명환 세트 설치 및 해양안전 교육 통해 해양 안전 의식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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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해양안전 캠페인 및 구명환세트 기증식모습 

[로컬세계 = 김명진 기자]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11일 지역 대학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구성 된 '전라남도 대학생연합봉사단' 함께 여수시 웅천동 웅천어촌계에서 해양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와 공동 주관했으며, 해양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도내 4개 대학(목포대‧순천대‧전남대(여수)‧청암대) 학생 50명과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


캠페인에는 구명환 세트(30개) 기증식과 구명환 설치 작업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직접 웅천어촌계에 구명환을 설치하며, 해양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구명환 사용법과 구조 방법을 배우고 해양 안전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키웠다.

 

기증된 구명환 세트는 어촌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장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해양 환경 보호와 안전 의식을 지역 사회와 함께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해양 환경 보호와 안전 의식을 지역 사회와 함께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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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허강숙 전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해양안전 캠페인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어우러져 해양안전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실천한 뜻깊은 행사였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를 지역사회에 전파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로컬세계  2024년 10월 11일(금)  17:25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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