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청소년 자원봉사와 기부문화 교육강사 양성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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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자원봉사센터 조회 2,892회 작성일 21-02-15 14:19본문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교육, 자원봉사가 해답이다"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호남)는 2월 27~28일 양일간에 거쳐 올바른 공동체 의식을 가진 시민으로 양성하고 지역사회 내 청소년 문제해결을 위해, 전라남도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원을 받아「2017 전라남도 청소년 자원봉사와 기부문화 교육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이날 강사 양성 과정은 전남 22시군의 교육신청자 70여명이 참석하며, 청소년의 이해, 자원봉사 가치와 문화, 1365나눔포털시스템 활용 및 재능나눔 기부문화에 대한 이해 등 강사양성과정을 이수한 후 찾아가는 학교 자원봉사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매년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는 전라남도교육청, 전남청소년미래재단과 협력하여 도내 초․ 중 ․고 학생들에게 자원봉사와 기부에 대해 찾아가는 학교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학교폭력 및 부적응, 청소년 비행, 자살 등의 사회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는데 자원봉사가 그 해답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여 추진하고 있다.
강사양성과정 교육 신청접수는 지난달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진행되었으며, 전남의 자원봉사센터 교육담당을 포함하여 강사 자질이 있는 사회복지사, 교사, 일반인, 자원봉사 리더 등 70여명이 신청하였다.
이중 소양, 직무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에 한하여 강사자격이 주어지고 추후 보수교육과정을 통해 강사로써의 역량을 강화해나가고자 한다.
특히, 지난해「찾아가는 학생자원봉사 교육」을 통해 전남 지역 초·중·고에서 414회, 57천여명의 학생들에게 자원봉사교육을 실시하였다.
전남도자원봉사센터 이성태 사무국장은“자원봉사와 기부를 통해 청소년들이 변화되고 사회적 책임의식을 배양하여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기부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른 가치관을 키워 개인과 이웃, 더 나아가 다음세대의 리더로 자라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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