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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친구들’ , 재능자원봉사 통해 도정 발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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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자원봉사센터 조회 3,256회 작성일 21-02-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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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김호남 이사장)는 최근 전남노인회관에서 ‘2018년도 남도친구들 운영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150여명의 ‘남도친구들’회원들과 자원봉사활동 수요처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신규 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올해 남도친구들 운영방향 설명과 남도친구들 회원인 박행님 명창의 민요, 세한대학교 간호학과 이봉숙 교수의 ‘노년기 건강과 자원봉사’ 특강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90세의 가까운 연세에도 지역아동센터에서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학습지도를 꾸준히 하고 계시는 영암의 조동현 선생님, 목포의 강갑수, 박성수 선생님들의 활동을 통해 ‘봉사에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 노년을 봉사로 가꾸는 것이 행복하다’ 고 하시니 노년기 재능봉사활동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남도친구들회원들은 은퇴한 전문가로 구성된 재능나눔 봉사단체로 학습지도·문화교육·관광안내·건강복지·통역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작년 한해 9190회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호남 전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전라도 정도 1000년의 유구한 역사에 이 지역을 지켜온 어르신들이 남도친구들이라는 이름으로 보람있는 봉사의 삶을 실천하고 계시며, 은퇴 후 제2의 사회참여로 세대간 통합,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남도친구들 신규회원은 도내에서 거주하는 은퇴자로서 해당분야 자격증소지자로서 도정 각 분야에 나눔과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전남도자원봉사센터와 22개 시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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