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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자원봉사자에게 격려와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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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자원봉사센터 조회 3,349회 작성일 21-02-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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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자원봉사자에게 격려와 박수를,,,,,

- 구례군 자원봉사자의 활동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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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집중호우로 구례5일장 수해현장"을 보며,,,,,,

 

재난재해가 나면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분들은 자원봉사자다.

 

봉사자들은 정말 묵묵히 피.땀 흘리며 최선을 다해 봉사한다.

 

재난.재해.가 난곳이라면 제일 먼저 자원봉사자가 현장을 달려간다,

또한 각 단체들은 정성들여 성금을 모으고 생.필품을 전달하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빠른 복구를 위하여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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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은 열악한 환경이지만 단 봉사한다는 일렴 하나로 이곳에 온다.

봉사자들은 무엇을 바라고 수해지역에 오지않는다,

어떤분들은 우리가 봉사자 밥해주러 온것이 아니다 

물품 전달하고 보여주기식 사진찍으러 왔다는 등 

정치성향을 보이고 비아냥 되기도 한다.

 

자원봉사자가 현장에서 봉사자에게 밥을 제공하면 잘못 된것인가?

성금 물품 전달할때 웃고 전달마며 사진 찍는게 잘못 된 것인가? 수해지역이니 울고 전달 해야 하는가,,,,,,,

사진을 찍는 것은 그 이유가 분명 있을것이다.

봉사자도 각 단체도 이런 말에 동요하지 않았음 한다,

 

전국에서 구호 물품이 전달 된다고 보도를 하니 서로들 앞장서서 너나나나 더 빠르게 각지에서 구호 물품이 이곳에 오지 않았는가 생각된다 다 이유가 있다고 본다.

 

구례군은 수해로 인하여 단수가되어 식사도 화장실도 물도 제대로 해결 할 수가 없었다.

또한 수해후 구례는 폭염속이었다 그냥 서있을수가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 

 

폭염으로 지친 봉사자들은 힘들어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여러분들에게 웃는 모습을 보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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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봉사도하는 모습을 단체에서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웃는 모습으로 봉사하는 모습을 찍는데 왜!,,,,,,,

잘못됐다고 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볼 대목이다.

 

현장을 보지않고 추측성 댓글은 이젠 그만하길 바란다.

 

또한 각 지자체는 봉사자들을 봉사자의날만 챙길것이 아니라 수시로 격려하고 각 단체에 고마움을 전해야 할것이다.

 

자원봉사자들은 대접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사진 찍는 모습을 나쁘게 생각할것이 아니라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

 

우리모두는 구례군 수해복구가 빨리 끝나 상인들과 군민들이 일상으로 빨리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자원봉사자들은 함께 하며 응원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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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자원봉사자 모두가 힘들어도 웃으며 봉사하고 함께 땀을 흘리며 모두가 하나라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구례군민들도 각지 수해를 입은 지역도

힘을 내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란다.

 

전남매거진(2020. 08. 16.) / 박영화 기자 : http://tjne.kr/news/view.php?idx=1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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