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원봉사센터, 도내 긴급자원봉사단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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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자원봉사센터 조회 26회 작성일 25-05-15 11:09본문
전남자원봉사센터, 도내 긴급자원봉사단과 "간담회" 개최!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0일 긴급자원봉사단체 간담회를 개최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남자원봉사센터)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상길)는 긴급자원봉사단체들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6개 단체 50여 명의 긴급자원봉사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긴급자원봉사단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초기 자원봉사 지원을 통해 신속한 구호활동과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구성된 전남의 자원봉사단체로, 재난 자원봉사 활동 경험이 풍부한 최정예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긴급자원봉사단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초기 자원봉사 지원을 통해 신속한 구호활동과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구성된 전남의 자원봉사단체로, 재난 자원봉사 활동 경험이 풍부한 최정예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왼쪽부터) 한정기 구례군귀농귀촌협회원, 김용근 해병대전우회 전남연합회장, 김상길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장, 김정수 해병대목포시전우회장, 나수정 국립나주병원 호남권트라우마센터팀장(임민지 의료기술주사보 대리수상), 천덕연 무안군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사진,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제공)
이번 간담회는 긴급자원봉사단 소속 기관인 전력거래소(KPX)에서 열렸으며, 신규단체인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남동부지부의 위촉식과 전라남도 재난현장 자원봉사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긴급자원봉사단의 역할 안내와 더불어 과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시 재난봉사 활동 사례, 경북 산불피해 지역 밥차 지원활동, 전력거래소의 봉사활동 사례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각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재난 발생 시 각 단체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더욱 명확히 하고, 실질적인 대응력 강화를 도모했다.
김상길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재난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은 지역사회의 회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간담회가 각 단체 간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재난현장 자원봉사를 대비하고 협력을 다지는 중요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긴급자원봉사단의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현장 자원봉사 지원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 센터장은 “자원봉사단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재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요 안건으로는 긴급자원봉사단의 역할 안내와 더불어 과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시 재난봉사 활동 사례, 경북 산불피해 지역 밥차 지원활동, 전력거래소의 봉사활동 사례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각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재난 발생 시 각 단체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더욱 명확히 하고, 실질적인 대응력 강화를 도모했다.
김상길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재난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은 지역사회의 회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간담회가 각 단체 간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재난현장 자원봉사를 대비하고 협력을 다지는 중요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긴급자원봉사단의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현장 자원봉사 지원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 센터장은 “자원봉사단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재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